시보에 내 글이 게재되다
삶을 살아오면서 꿈과 목표에 대해서 지금처럼 많은 생각을 했던 적이 있었던가? 조금 더 일찍 이런 고민을 했더라면 좋았을 것을 왜 지금에서야 이런 고민을 하는 것일까? 그래도 아직도 꿈을 꾸지 않는 이에 비하면 행복한 것 아닌가? 지금부터라도 한 걸음 앞으로 또 한 걸음 앞으로 그렇게 천천히 나아가면 되는 것이다. 2017년 6월 살면서 처음 느껴보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 대학원 석사 과정에서 쓴 논문 이후 내가 쓴 글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서 유포가 되는 것은 처음이다. 무슨 말이냐면 사천시 시보에 내가 올린 글이 실렸다. 제254호 사천시보, 2017년 6월 1일 목요일 발행 7면 관광정보 전면에 나의 글이 올라왔다.
부끄럽다. 그러나 부끄러워 말자!
부끄럽다. 그러나 부끄러워 말자!
꿈을 이루기 위해 한 걸음 전진한 것뿐이다. 앞으로 더 많이 나아가야 한다. 가능하면 1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노력하자. 계속해서 시보에 글을 게재할 수 있도록 하자. 개인적인 공간인 블로그에만 글을 올리는 것보다 보다 더 많은 다수에게 노출이 되는 곳에 글을 올리는 것이 글을 작성하는 데 있어 좀 더 신중을 기할 수 있고 또 반복이 될수록 자신감도 가져다줄 것으로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