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문화재단
벌써 6월도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이러다 6월 사천미술관 전시를 모두 놓칠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6월 24일 금요일 오후 사천미술관으로 향합니다.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는 뭔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뭘까 궁금했는데, 전국노래자랑 녹화준비를 위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사천미술관에서 열리는 '그리메展'을 보는 것이 목적이라 바로 사천미술관으로 향했습니다.
그리메 회원전은 6/13(월)부터 6/27(월)까지 사천미술관에서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회원전에는 10인의 작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서로 다른 10인의 작가이지만 그림이 주는 분위기는 다 비슷해 보였습니다.
그림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느낌은 틀리지 않았습니다. 팜플렛을 보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의 스승에게서 배운 작가들의 모임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