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사천사랑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황경상 Jun 27. 2022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무더운 여름 사천을 더욱 뜨겁게 달궜던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가 3년 만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참 사천의 대표적인 여름행사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중단이 되어 얼마나 아쉬웠는지 모릅니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 그리고 사천 바다 케이블카와 연계하여 삼천포 대교공원의 명소화로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습니다. 또한 수준 높은 상설공연을 통해 지역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여러 관광객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의 장입니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는 사천시가 문화관광도시로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브랜드화를 추구하고 사천지역의 대표적인 고유 공연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사천 문화자원과의 연계 · 통합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7월 16일에 시작하여 9월 9일까지 6차례 사천의 주말을 뜨겁게 달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 삼천포 밤바다를 배경으로 한 삼천포대교공원 특설무대에서 다시 공연을 시작하기에 더욱 기대가 됩니다.



설마 잊지 않으셨죠?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입니다. 단, 올해는 스페셜 이벤트가 있습니다. 토요상설무대 프러포즈 중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는 락페스티벌과 관련된 소식입니다. 올해는 특별히 락페스티벌이 2일에 걸쳐 2회 공연으로 준비가 되었습니다.




락페스티벌 1회 공연은 토요일이 아닌 8월 19일 금요일입니다. 기대가 되시죠?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아래 포스터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날씨와 관련하여 특별한 이슈가 아닌 경우 야외무대에서 행사가 진행되는 만큼 누구나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게 사천 프러포즈 공연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사천미술관 6월 두 번째 전시 '그리메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