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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운해 Sep 15. 2022

잠 못 이루는 밤

나 너무 졸려 ㅠㅠ


첫 번째 발표의 압박으로 잠 못 이루는 밤. 어쩌자고 한 장을 넘기기가 이토록 어렵단 말이냐.

번역된 교재라 매끄럽지 않은 건 원문 보고 다시 번역하고 단어 하나씩 찾아가려니 영어 공부를 왜 안 했을까 후회막심. 영어 타이핑 속도는 왜 이 모양이니. 




어제 수업 시간 교수님께 욕먹어서 머리가 어질어질 멘탈은 안드로메다. 수업 내내 이리 휘청, 저리 휘청 

그렇지만 교수님~ 애정 표현이란 거 압니다. 머리도 어지럽고 멘털이 붕괴되고 몸도 마음도 휘청이지만 물러서지 않겠어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자.. 자알.. 버틸 수 있겠지?


앞으로 딱 15분만 더하고 자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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