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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어떻게 다룰 것인가?
스트레스, 어떻게 다룰 것인가? 우리는 매일같이 스트레스에 노출된다. 직장에서의 압박, 가정에서의 책임, 사회적 기대… 이 모든 것이 쌓여 우리의 마음을 무겁게 만든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트레스는 피할 수 없는 일상이다. 문제는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달려 있다.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그것을 다루는 방법을 배우면 더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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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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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리셋
가정이 없어 나가라네요?
권고사직
정말 열심히 했다. 뭐 하나 빠짐없이. 처음에는 배대리가 하는 일마다 감시하는 느낌이었다. 뒤에서 눈빛으로 압박하고, "뭐 하냐 오쌤~" 한마디 툭 던지면 숨이 막힐 정도로 긴장이 됐다. 실수할까 봐 늘 조심스러웠다. 그러다 외근을 몇 번 함께 나가면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 배대리는 말을 할 때 귀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 한마디 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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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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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잇는 오쌤
매일 쓰는 것보다 중요한 것
<스테르담 페르소나 글쓰기>
'글쓰기'는 자의든 타의든 어떠한 '압박'과 '강박'을 동반한다.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의 첫 글은 '일기'라는 학교 숙제였다. 당연스럽게 '타의'였던 일기 쓰기는 하기 싫은 숙제로 머물러 미루고 또 미루는 게으름이 되었다. 방학을 보내고 개학 날이 다가왔을 때, 거의 한 달 치를 하루에 닥쳐 쓴 적도 있다. 가장 곤욕스러운 건 날씨였다. 지난 어느 하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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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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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르담
압박
나in나 詩 9
어김없이 또 하루가 온다 해가 뜨면 해가 지고 또 하루가 해가 뜨고 해가 지면 또 하루가 버거운 내 마음 모르고 쉬어가고 싶은 내 마음 모르고 단 한 번을 거스름 없이 또 하루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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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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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in나
의욕이 쑥 내려가는 때
바보가 되는 중
대단히 특별한 일이 없었음에도 갑자기 의욕이 쑥 내려가는 때가 있다. 아마도 과거의 내가 미루고 미뤄둔 무언가가 나의 무의식을 압박하고 있는 중일 거다. 이번에 떠오른 그것의 범위가 제법 큰 걸 알기에 회피하느라 아무것도 못하고 바보가 되는 중이다. 그래서... 정신 차리라고 몇 자 적어본다. 이거라도 하나 실행한 걸로 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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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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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구름
1. 사회적 압박에서의 탈출
'뇌'가 멈췄다. 그때, 내가 느낀 감정은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혼란스러웠다. 마치 내 머릿속에서 모든 생각들이 서로 충돌하는 듯한, 정지된 순간처럼. 뇌가 멈춘다는 게 어떤 느낌인지, 그 순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고, 세상의 모든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3년 전, 평소처럼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다가 나는 실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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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6.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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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복
궁지에 몰린 적을 너무 압박하지 말라 (궁구물박)
생활 손자병법
궁지에 몰린 적을 너무 압박하지 말라 (窮寇勿迫/ 궁구물박) 손자병법의 군쟁편(軍爭)에 나오는 말로 포위되거나 궁지에 몰린 적을 너무 압박하면 사생결단의 적을 상대해야 되므로 도망갈 출구를 어느 정도 열어주라는 뜻이다. ‘궁구물박’으로 공격하는 측은 세 가지 정도의 이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먼저 궁지에 몰려 필사적으로 싸우는 상대로 불필요하게 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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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0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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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목
실체 없는 압박에서 벗어나자
나만의 길을 걷자
덴마크의 한 철학자 소렌 키에르케고르(Soren Kierkegaard)는 인생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인생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아니라 경험하는 것이다. Life is not a problem to be solved, but a reality to be experienced. 이와 같은 관점은 에디슨이 남긴 유명한 문장과도 연결된다고 생각한다. 에디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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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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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경성
급할수록 침착하게!
임용재, 우선순위의 중요성을 말하다
옛 말에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다고 했다. 그렇다. 아무리 눈 앞에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해도 너무 배고픈 나머지 허겁지겁 먹는 순간 잘 소화되기는 커녕 오히려 역류되어 밖으로 다시 나오기 마련이다. 먹는 것 뿐만 아니라 어떤 일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당장 급하게 시간의 압박이 다가온다 해도 무조건 침착할 필요가 있다. 급할수록 침착하게 대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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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1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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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재
채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잘 비우는 일이다
서울대 행복연구센터 / 심리학관
우리는 당장 주어진 일에서 느껴지는 압박뿐만 아니라 과거와 현재, 미래에 대해 떠오르는 분주한 생각으로 현재를 오롯이 살아가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의도적으로 비우고, 현재에 주의를 집중하는 시간이 필요해요. 비움의 대상은 물건, 관계, 부정적인 감정과 생각뿐만 아니라 심지어 즐거운 일도 해당됩니다. 좋아하는 노래 두 곡을 동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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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2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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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관
강박.
내가 또 잘하려고 용쓰나 보다.
강박이란 어떤 생각이나 감정에 사로잡혀 심리적으로 심하게 압박을 느끼는 상태를 말한다. 목표한 일이 있는 경우, 하지 못할 상황이 온다면, 안절부절못하기 시작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어떤 것에도 집중하지 못한다. 그러다 결국 목표한 일을 해내지 못했다면, 실패했다는 생각에 깊은 상실감에 빠지고, 남은 일도 해내지 못할 거란 불안감이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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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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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도
사회적 ‘정상성’ 배우기 2
사회적 ‘정상성’에 대한 압박은 외모와 행동에 관한 제약에서 가장 강하게 나타난다. 그녀는 부 모와 올바로 걷고 앉는 연습을 주기적으로 하였고, 이러한 교육은 현재까지 영향을 주어 그녀가 주위 사람들이 똑바른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때 불안한 감정을 느끼게 만든다. 또한, 그녀는 사회 에서 문제라고 여겨지지 않은 상황과 모습을 갖추도록 요구받았다. 김수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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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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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을 가지고 살아가는 교수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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