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

21.12.17

by greenish

1. 넷플릭스에서 무엇을 볼까 고민하다 <그 해 우리는>을 보기 시작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2화가 끝나기도 전에 가슴이 쿵쾅거렸다. 주인공들에게 감정이입을 하면 생기는 현상이다.


2. 휴먼다큐에 나오는 사람들이 뭐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는지 말해주는 김지웅의 이야기가 참 좋았다.


3. “섭외할 때 난 항상 솔직하게 말해. 당신에게 줄 수 있는 건 딱 하나뿐이라고. 지금 당신의 인생의 한 부분을 기록해주는 것. 내 인생에서 순간을 기록해 남기는 게 얼마나 값진 것인지..”


4. 기록의 의미를 이렇게 또 되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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