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에 한번 하는 자원봉사활동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지낸 지 올해로 5년 차가 지나간다
아이들과 단기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왔지만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쉬워서 찾았던 가족봉사단 활동
코로나 시기를 보내면서도 이어진 가족 봉사활동이라
끈끈함이 더 많은 봉사단이기도 하다~^^
직장맘이라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적지만
시간이 적어도 즐겁게 보내는 것이 좋을 듯해서 찾았던 시간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나에게 뿌듯함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 되어간다
이번활동은 관내가 아닌 축제장 환경 정화활동인데 투덜이 중2딸도 벨리곰을 보며 만족해했다~^^
4시간의 봉사 활동 후 축제장도 구경하고
저렴하게 판매하는 로컬푸드도 사고^^
이런 자원봉사활동은 지역별로 활성화가 되면 좋을 텐데
한편으론 아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