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에서 신년맞이 쿠폰을 준다고 하니 귀가 솔깃하여 관심을 갖고있던 AWS DEA(Data Engineer Associate) 시험을 예약했다. 난이도는 associate라 엄청 높지는 않고, 데이터 엔지니어쪽을 조금 아는 사람이라면 공부를 시작하기는 어렵지 않은 것 같다. 다만 나이가 나이인지라 각종 서비스 외우는 데 자꾸 까먹어 힘들었다
1. 준비기간 (1달) 퇴근 후 1-2시간 공부, 시험전 꽉찬 1-2일 공부
2. 공부내용
- hands-on 이 포함된 네임드 스테판님의 udemy강의는 듣다가 중도하차 -> 차근히 개념을 이해하기는 좋지만 직장인이 나에게 너무 길었다.
- exam topics에 aws dea question number 80 이런식으로 문제 검색 후 Gemini와 공부 -> 이 방법이 정말 효과 좋았다. 문제는 200번대까지 있는데 나는 80번까지 보고 들어갔다. 문제를 풀면서 계속 개념을 정리하게 되니까 자연스럽게 공부가 된다. (단, Gemini가 고급문제는 약간 헷갈려해서, examtopic의 답과 매칭해서 볼 필요가 있다)
3. 할인정보
- AWS exam retake 20252026 바우처를 발급받아 25% 할인된 가격에 시험쳤다. 만약 불합격이면 1달안에 1번 더 무료 재시험까지 보게 해준다. 이제는 프로모션이 2/15까지라 곧 끝나고, 종종 이렇게 프로모션을 하니 다른 시험을 볼 때 참고하려고 한다. (총 16만7천원 선에서 결제하였다)
4. 시험 관련 정보
- 한국어로 신청하면 30분 더주고 + 필요한 경우 영어 원문도 볼 수 있다 (근데 시간 넉넉히 남긴함)
- 집에서 편하게 봤다. 랩탑으로 환경 테스트하고 감독관 지시에만 따르면 오프라인보다 편하다.
5. 합격
- 600점 이상이면 합격. 나는 749점을 받았다.
6. 그래서 공부가 되었나?
- 당근! Gemini가 굉장히 친절하게 다 알려주다보니 머릿속에 쏙쏙 들어왔다. (외우는 건 별개.. 이해가 잘 됐다는 뜻) 그리고 시험이라는 강제성도 있어서, 자기계발로 추천이다.
이건 이민에 필요하다기 보다는, 내가 어떤 쪽으로 커리얼 발전을 하고싶은지 공부해볼 겸 따본 자격증이다. 레주메에 한 줄 적을게 있지만, 결국엔 실전경험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사이드 프로젝트를 하나 찾아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