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로고를 만들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의 이름에는 미음이 붙었다.
숨, 쉼, 춤, 몸, 틈, 울음과 웃음, 달콤한 구움, 그리고 꿈.
그런 움(oom)들을 한데 모아 하나의 로고로 그려 보았다.
글쎄 어디에 쓰일지는 나도 아직 몰라~
내가 그린 로고 그림은 어설픈 어플 그림.
움(oom) 세계 안에서 어설픔과 빈틈은 미덕이라 하자.
-오늘은 인생 첫 쿠키를 구웠다.
역시 모양은 소박하고 투박하지만 움 프로젝트를 여는 달콤한 시작이로다.
초코칩과 크랜베리 맛이 나는 시작.
나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