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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 만남 - 2008. 12. 04 목
똥차라 미안해요. ^^;
제 차도 처음,
파주도 처음이죠?
정말 기분이 좋은 하루네요~!!
그대의 회사 앞,
끝나자마자 후다닥 온 듯한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해요!!
참치는 어때요? 입맛에 맞던가요?
좋은것, 맛난것을 챙겨주고 싶어져요.
담에 또 오면 여기저기 드라이브도 하고,
맛난 것도 먹고 하자구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