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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트쿵 Jun 04. 2021

사랑해 친구야.

순구와하트쿵


너랑 있으면 자꾸 웃음이나.

오랜만에 만나도 어색하지 않고

진지하다가도

 얼굴만 보면 박장대소 터지는걸.

내가 무슨 일 있으면 나보다 더 기뻐해 주고
슬퍼해주는 네가 있어서 오늘도 난 행복해.

나도 네가 매일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고

나는 오늘도 생각했어.


평소에 표현하기 쑥스러워서
자주 말을 못 한 것 같아.

네가 내 친구라서 너무 좋아.
사랑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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