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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트쿵 Jun 04. 2021

밤하늘의꿈

순구와하트쿵


반짝이는 밤하늘을 바라볼 때면

나의 설레는 꿈들이 이루어질 것만 같아.


무수히 많은 기회의 별들이

언젠간 내게 오지 않을까?


저 작은 별들의 이름을 

우리가 다 알 수는 없지만
빛나고 있는 건 사실이잖아?

우리 각자는 느끼지 못할 뿐
반짝반짝 빛나고 있고
그 사실은 변하지 않으니깐

어둠 속에서 은은하게 반짝이는 달처럼
나도 언젠간 빛나리라고 

오늘도 나는 밤하늘의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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