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7
돈에 관한 책
돈이란 것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책
돈이란 것이 정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이야기를 하는 책
2000 년대 후반에 돈, 돈의 흐름, 달러의 비밀 등을 다루는 책을 많이 읽었었다. 금융위기 직전 그쯤이다. 근데 사실 크게 와닿지는 않고 정보 로써의 지식으로만 남았었다.
이 책도 결국 이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그런데 지금 이 시점, 즉 2025년에 읽으니까 훨씬 와닫는다. 전세계적으로 유동성이 폭발하고, 그것이 자산의 가격을 올려 버리고, 그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의 개입은 더 강화 되고 있는 그 분위기가, 나같은 평범 근로자에게도 체감 되기 때문이다.
저자는 이렇게 정부 혹은 금융 기관, 연방, 은행 등이 화폐를 만들어 내 경제적 시스템을 쥐락펴락 하는 것을 #지양 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극단적인 자유시장경제주의자이다.
사실 나 개인적으로도 완전 작은 정보를 #지향 하고 있다. 또 성실히 일하는 나와 가족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화폐적 가치가 실시간으로 떨어지고 우리가 경제계층에서 밀리는 걸 겪다 보니 이 책의 주장은 너무나 깊이 와닿았다. 정부가 그 방향이 어디든 재정을 확대할 수록, 경제 성장에서 소외 되는 사람이 없게 할수록, 불평등은 커지기만 하는 게 보이는지라, 복지라는 이름으로 전 국민의 정당한 이윤 추구를 무력화 시키는 데에 묘한 거부감도 갖고 있다보니, 더욱 그러했다.
그래서 함께 구매한 “다음 책”의 내용이 더 궁금해졌다. 정부는 중앙 집권의 경고성을 조금이라도 낮추는 화폐 정책 자체 경제적 시스템을 꺼려 할 수밖에 없다는 게 이해가 된다. 화폐를 만들고 이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려는 이유는, 누가 돈을 벌지에 대한 사항 마저도 통제하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