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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랴란드스포스) 두 남자의 아이슬란드 힐링여행

셀랴란드스포스(Seljalandsfoss)

(셀랴란드스포스) 두 남자의 아이슬란드 힐링여행

셀랴란드스포스 부감
아이슬란드 셀랴란드스포스 영상


https://youtu.be/qJL8JHiEO0E

셀랴란드스포스 동영상
멀리 보이는 셀랴란드스포스

https://goo.gl/maps/ynjq5wm4Nuq

수도 레이캬비크에서 바트나이오쿠를(Vatnajokull) 쪽으로 150km 지점, 해안선을 따라 몇백 km 길이로 평행으로 자리한 에이야피오를산(Eyjafjöll Mt.)의 거대한 절벽에 있다. 높이는 60m이다. 폭포 상부와 중간이 튀어나온 구조이므로 아래쪽에서 폭포 줄기 뒤 공간으로 접근할 수 있다. 폭포 앞에는 평지가 있고 그 앞으로 바다가 펼쳐진다.
멀리서도 잘 바라보이며 아이슬란드의 유명 관광지이다. 1967년 홍수 때 일부 낭떠러지가 떨어져나가 아름다움은 줄었지만 여전히 경관이 빼어나 여러 책이나 캘린더에 자주 소개되는 곳이다. 부근에 스코가폭포(Skogafoss)와 스코가르 민속박물관(Skógar Folk Museum)이 있다.
아이슬란드는 모든 국립공원을 비롯한 자연환경을 무료로 보고 입장할 수 있다. 물론 주차비도 없다.
우리나라 생각해보면 너무 큰 차이를 볼 수 있다. 물론 그 나라 기본 물가를 생각하면 '그 정도는 해줘야지' 싶을지 모르지만 그 만큼 또 기본 시급이 세기 때문에 꼭 이상하다고 볼 수만은 없다.
가끔 물도 없는 천지연폭포를 돈 내고 들어가야 하는 대한민국과 관광산업 육성에 큰 차이를 보인다.
아이슬란드 폭포 중 유일하게 폭포 안 쪽을 산책할 수 있는 셀랴란드스포스는 인기 폭포 중 한 곳이다.
우리는 못 봤지만 자주 무지개가 떨어지는 물줄기 사이로 생겨난다고 한다. 날씨가 흐린탓에 못 본것이 아쉬울 뿐이다.
물줄기가 얼마나 쎈지 주변에 얼마나 있었다고 옷, 모자, 안경, 신발 할 것 없이 전부 다 젖었다. 아이슬란드는 역시 폭포가 명물이다.
흠뻑 젖어버린 옷... 우비 안 입고 간게 후회됐던...

https://youtu.be/dkS0Scucw7k

아이슬란드 여행 후기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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