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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MG 저널 Jun 23. 2020

가고 싶은 곳 어디든 함께할 수 있는, 모하비

기아자동차 모하비와 함께라면 험하고 거친 곳일지라도 어디든 갈 수 있다.


때론 어느 누구의 발길도 닿지 않는 곳을 달리고 싶은 욕구가 들 때가 있습니다. 모험을 떠나거나, 나만의 길을 개척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때죠. 기아자동차의 모하비는 더할 나위 없이 아주 좋은 파트너입니다. 모하비와 함께라면 어디든 마음껏 떠날 수 있죠.




모하비를 향한 신뢰는 듬직한 외모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시원하게 뻗은 라인은 모하비의 힘찬 오프로드 성능을 대변합니다. 넓은 면과 굵직한 선에서 비롯된 대범한 자태는 특유의 강인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웅장한 자연의 품 안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비결이기도 합니다.




헤리티지에 혁신이 더해지자 모하비의 매력은 한층 짙어 졌습니다. 모하비를 상징하는 전용 엠블럼과 진화한 타이거 노즈(Tiger Nose) 그릴의 조화는 정통 SUV의 강인하고 당당한 면모를 부각시켜줍니다. 그러면서도 깔끔한 라인으로 세월이 흘러도 변치 않는 클래식한 느낌을 추구했지요.




전면부의 큼직큼직한 조형들은 모하비가 대형 SUV라는 사실을 돋보이게 해주는 요소입니다. 그 위로 이어지는 근육질의 후드는 모하비의 강렬한 인상을 완성합니다. 그 어떤 험로도 가볍게 헤쳐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물론, 모하비의 기개는 튼튼한 심장과 단단한 차체, 그리고 강력한 사륜구동 시스템에서 비롯되는 것이지요.




모하비는 듬직한 동반자입니다. 무엇이 기다리고 있든, 어디든 함께 갈 수 있죠. 맞닿은 하늘처럼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을 곳일지라도 나만의 길을 개척하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때론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게, 때론 여유롭게 자신만의 속도로 말이죠. 이번 여름, 모하비와 함께 발길 닿는 곳으로, 마음 내키는 곳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사진.이승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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