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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종이밴드 x 홍양 May 26. 2021

3년 전 제주

그리고 지금

우리 꼬마 아들과 제주도를

다녀온 지 3년 만에

다시  찾은 제주.


너무 좋았고

너무 이쁜 제주였는데

정작 그림은 어두운  제주 밤을

그려보았다.


손가는대로 다음은

화창한 제주 속 우리 세 가족을

봐야지..

빛나게 그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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