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언제 간절히 생각나시나요?
바다를 그리면 마음이 시원해지는 것만 같아서, 종종 그리게 됩니다.
오늘 올리는 이 그림은 작년 여름, 강릉 바다를 보고 그린 그림입니다.
햇빛 한 점 없었던 흐린 날이었지만, 바라보기만 해도 그저 좋았던 날로
기억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만난 바다는 언제나 반가우니까요.
디테일 컷입니다.
부서지는 파도를 온몸으로 부딪혀보기도 하고,
쏟아지는 물방울을 피해 최대한 몸을 돌려 보기도 합니다.
오늘도 상쾌한 하루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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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터 미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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