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News의 특파원 Victoria Gill의 기사문을 오늘 접했습니다. 내용을 대략 살펴보면,
Chernobyl: Radiation spike at nuclear plant seized by Russian forces
러시아 군인 장악으로 인한 체르노빌 핵발전소 방사선 수치 폭등
A radiation spike has been recorded near Cheronobyl's nuclear power plant which has been seized by Russian forces, monitoring data shows.
러시아군이 장악한 체르노빌 발전소 근처에서 방사능 수치가 급등했다. *spike 못, 급등
Invading Russian troops took control of the plant - the site of the world's worst nuclear disaster in 1986 - on Thursday, Ukraine said.
1986년 세계 최악의 핵 재앙지였던 발전소를 러시아군이 장악했다.
Radiation levels increased about 20-fold on Thursday, monitoring stations there reported.
방사선 감시소의 기록에 따르면 방사선 수치가 목요일 20배 증가했다.
But experts say another major nuclear disaster there is "extremely unlikely".
전문가들은 그곳에서 또 다른 주요 핵 재난 가능성은 극도로 희박하다고 말한다.
The rise was caused by heavy military vehicles stirring contaminated soil in the 4000 sq-km(2,485 sq mile) exclusion zone surrounding the abandoned plant, Ukraine's State Nuclear Regulatory inspectorate reported.
우크라이나 핵 규제 조사단의 보고에 의하면, 급등의 원인은 방치된 발전소 주변의 4000 제곱 km 출입금지구역의 오염된 땅을 흔든 무거운 군사차량들 때문이다. *sq= square 제곱
The biggest spike was recorded close the damaged reactor.
가장 큰 급등 수치가 손상된 원자로 가까이에서 기록되었다.
Radiation levels are continuously monitored there - measured as a dose that you would receive per hour in a location.
방사능 수치는 그곳에서 지속적으로 감시되고 시간당 받게 되는 양으로 측정된다.
Close to the reactor, you would normally receive a dose of about three units- called microsieverts - every hour. But on Thursday, that jumped to 65 microSv/hrs -about five times more than you would get on one transatlantic flight.
원자로 가까이에서는, 정상적으로 매시간 3 마이크로시버트 정도의 양을 받게 되지만. 목요일에는 65 마이크로시버트까지 치솟았다. 이는 대서양 횡단 시 얻게 되는 양의 5배 이상을 의미한다.
* sievert/ 시버트(생물학적으로 인체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선의 양을 나타내는 단위)
Prof Claire Corkhill, a nuclear materials expert from Sheffield University, told the BBC the spike was "quite localised" and there had been increases along the main routes in and out of the zone around the reactor.
Sheffield 대학 핵물질 전문가인 Claire Corkhill 교수는 수치 급등은 상당히 지역적인 것이고 원자로 주변 지역 안팎의 주도로를 따라 증가하는 경우들이 죽 있어왔다고 말했다.
“The increased movement of people and vehicles in and around the Chernobyl zone will have kicked up radioactive dust that's on the ground, "Prof. Corkhill said.
체르노빌 지역에 사람과 차량들의 움직임이 늘어나면서 그 지역의 방사성 먼지를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Provided there's no further movement, it should decrease again over the next couple of days." But any military activity in the zone is concerning.
더 이상의 움직임이 없다면 며칠 사이 수치는 감소하겠지만 어떤 군사활동이든 염려스럽다.
Russian troops captured the plant, about 130km(80 miles) north of the capital, Kyiv, after a fierce battle with Ukrainian forces, according to Ukrainian officials.
우크라이나 공식 성명에 따르면 러시아 군대가 수도 kyiv 130km 북쪽에 위치한 발전소를 치열한 전투 후에 장악했다.
Ukraine's President Volodymyr Zelensky said Ukrainian officers fought to defend it, "so that the tragedy of 1986 will not be repeated." He called the Russians assault on Chernobyl a "declaration of war against the whole of Europe." Russian officials have not commented on the battle.
우크라이나 대통령 Volodymyr Zelensky는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수호를 위해 싸웠기에 1986년의 비극은 반복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러시아의 체르노빌 공격을 “전 유럽에 반대하는 전쟁 선포”라 했다. 러시아 관리들은 이 전투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다.
The Chernobyl site contains several nuclear waste containment facilities- including the so-called "new safe confinement" - a huge protective dome that covers reactor number four, the reactor that infamously exploded, causing the 1986 disaster.
체르노빌 지역에는 여러 개의 핵 폐기물 시설들 - 소위 말하는 “새로운 안전 구금시설”을 포함- 이 있고 이것은 1968 재난을 일으킨 no 4 원자로를 아우르는 거대 안전 돔이다.
"These buildings are designed for containment, to keep radioactive materials inside, but they're not necessarily armoured: they're not designed to operate in a war zone, "Prof Corkhill said.
이 건물들은 방지를 위해 고안되어, 내부에 방사능 물질을 보관하나 반드시 외부의 것을 차단하는 건 아니다. 전쟁지역에서 작동하게 고안되어 있지는 않다.
The raidoactivity in the plant has decayed significantly since 1986. "And the thing that released the radioactivity then was a huge fire, " said Prof Corkhill. But she stressed a repeat of that disaster was "extremely unlikely."
발전소의 방사능은 1986년 이후로 중대하게 쇠퇴해왔다. “당시에 방사능을 유출했다는 것은 거대한 화재였다. 그러나 재난의 반복은 극히 가능성이 희박하다.
Of much more concern is any fighting close to Ukraines' other working nuclear reactors.
훨씬 더 우려가 되는 점은 우크라이나의 다른 가동 핵원자로 가까이에서의 전투이다.
Unclear policy expert Prof James Acton wrote on Thursday. "Chernobyl is inside a large uninhabited space. Ukraine's other reactors are not similarly isolated.
체르노빌 내부는 사람이 거주하지 않는 지역이다. 우크라이나 다른 원자로들 이와 같이 고립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Nuclear power plants, " he added, "are not designed for war zones."
핵발전소는 전쟁지역을 위해 설계되어 있지 않다.
The international Atomic Energy Agency (IAEA) said Ukrains Inforemd it on Friday that the country's nuclear power reactors were continuing to operate "safely and securely."
국제 원자력 연구개발기구에 의하면 우크라이나가 금요일 자국 핵발전 원자로가 “안전하게 ” 작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이 시대에 전쟁이라니. 오랫동안 물리적인 전쟁이 익숙하지 않은 터라 이게 무슨 일인가 싶었다. 알만큼 다 아는 세상인데 전쟁을 일으키는 명분을 세상 사람들이 동조할 리 없는데 이 시대에 전쟁을 일으키다니.
어떤 이유에서건 전쟁은 지지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겠으나 방사능 수치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방사능 감시소의 기록은 충격적이다. 2월 24일 체르노빌 주변의 방사능 수치가 20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체르노빌 방사능 감시소의 2월 24일 방사능 기록이 20배 증가했다.
방사능 수치가 일시적으로 오르기도 하지만 이것만으로 세계적인 재난 운운할 수 없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를 한다고 하지만, 안심할 수 없다. 20배라는 건 상식 차원의 변수와는 다르다. 체르노빌은 1986년 원전사고가 있었던 곳이고 현재 원자력발전소가 중지되어 있지만, 군사차량과 사람들이 그 지역을 흔들어 사라지지 않고 잠들어있던 방사능이 유출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우크라이나 지역에 운행되는 원자력발전소가 4개 더 있고, 앞으로 전쟁상황과 같은 움직임이 있을 경우에 위험지수는 더 상승된다. 게다가 핵 폐기물을 감금해두는 장치들이 있지만 전쟁지역에서 제대로 작동되도록 되어 있지 않다고 한다.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는 말이다.
폐쇄된 체르노빌 원자로 외에 가동되고 있는 원자력 발전소가 우크라이나에 4개 더 있다.
이제 시작단계인데, 체르노빌 지역의 방사능 수치가 기존의 20배로 뛰었다. 지구 끝 골방에 앉은 사람이라도 이것이 얼마나 위험한 사안인지 걱정이 된다. 바이러스 때문에 온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데, 자연이 주는 경고에 겸손해질 지금인데 무력적인 전쟁을 일으키는 그 힘들은 누구인가?
전쟁을 그쳐 다오. 그 힘들과 상관없는 보통사람들의 삶이 너무 피폐해진다. 게다 잠자고 있는 방사능을 건드린다면 그 이후 뒷감당은 어떻게 할 것인가? 오늘 아침에 기사를 보고 올리는 이 글이 기우이기를 바란다.
어떤 이유에서건 전쟁은 안된다. 불만이 있는 그대들! 협상 테이블에서 협상하라. 우크라이나에 일상을 돌려달라. 그리고 전 세계로 퍼질지 모르는 방사능 위협으로부터 우리 모두를 지켜달라. 고래싸움에 새우등만 터지는 게 아니라 바다생물이 다 죽게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