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가 지났지만 아직 햇살이 뜨겁다.
자동차 경적소리와 험악한 정치 플랭카드에 사람들의 욕설이 들려온다.
경제위기와 맞물려 사람들의 마음이 여유롭지 못하다.
품격있게 나이들어가는 것이 어려운 시대다.
그럼에도 주변에 품격있는 어른을 만나는 나는 정말 행복한 사람이다.
오늘도 ‘어떻게 귀한 삶과 소명을 실천할지’ 진심으로 고민하는 분들을 온오프 공간에서 많이 만났다.
나도 그들을 닮고 싶다.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를 연구하는 최학희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