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주부생활’ 잡지 인터뷰로 더북컴퍼니에 왔다.
매월 많게는 20만 명이 구독하는 잡지로 젊은 층까지 독자라 한다.
여성의 최빈 사망 연령이 90세를 넘는 초고령사회를 코 앞에 둔 지금.
‘시니어 트렌드 2024’에서 던진 ‘어떻게 남은 삶을 설계할 것인가?’가 라는 질문이 확산되는듯하다.
기자님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간 자원의 선용에 대한 단서를 미래 시니어 여성이 찾아낼 수 있겠다’라는 기대를 가져봤다. 조금은 어색한 화보 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