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차 한잔

by 최학희

밀린 동영상 편집 숙제로 눈이 아파올 때쯤, 친구 전화가 왔다.

집 근처라고 점심 먹자고 한다.

반갑지만 멀리서 온 친구를 그냥 보낼 수 없어 차까지 한잔했다.

덕분에 가까운 카페를 새로 찾아 들렀다.

멀리서 온 친구에게 북한산 뷰 정도는 보여줘야 하지 않겠나싶었다.

잠시 이런저런 농담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쉬운 맘 가득 안고 다시 편집 작업으로…


다만 의미가 큰 영상 작업이 밀려있어 기쁜 마음을 간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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