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 어른이 되고 깊은 지혜를 얻는 법

by 최학희

'나이 듦에 대한 기대와 용기를 불어넣어 주는 책'


책 표지에 소개된 '오십, 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에 관한 문구다.


이서원 작가는 이젠 'To do list'가 아닌 'My favorite list'를 써야 할 때라고 오십대를 말한다.



책에서 내 관심을 끈 3가지를 소개한다.


첫번째는 '어른과 꼰대의 차이'다.


그는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라는 말랑말랑함이 차이라고 말한다.


'꼰대에서 벗어나려면 두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하나는 나도 틀릴 수 있다는 생각과 다른 하나는 남의 생각을 궁금해하는 마음이다.


진정한 어른은 내가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두번째는 '아침마다 두뇌 헬스장에 가는 이유'다.


그는 마음의 건강이 바로 지혜라고 전한다.



세번째는 소크라테스의 인기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로 든 '깊은 지혜는 질리는 않는다'는 깨달음이다.


'지혜는 마음 하나 잘 쓰면 평생 청년으로 가슴 설레며 수 있지만, 마음 한 번 닫으면 외롭고 서루운 일상이 반복된다.'


'제대로 된 재미란 삶의 이치를 깊이 헤아리는 의미에서 우러나오는 기쁨이다'



이서원 작가는 상담사례와 매일마다 하는 두뇌 헬스장 습관을 통해 노년의 지혜를 전하고 있다.


삶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오늘이며, 주변 사람이며, 자기가 좋아하는 선택에 따른 마음가짐임을 강조한다.



퇴직이나 은퇴후 삶에서 '현금흐름과 건강'은 약화될 수 있다.


하지만 늘어날 시간에 대해 '자기다움'의 취향과 함께 이웃과 어울리며 경청하며 존중하며 살아갈 가능성은 커진다.


수 많은 사람을 만나 상담하면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재미있게 사는 것인지 잘 알려주는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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