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보통의 가을날

by 최학희

아내와 동네를 크게 한바퀴 돌았다.

중간에 학원 간 꼬맹이 딸을 기다렸다.

서점도 들르고 국밥에 붕어빵까지 먹었다.


아마 반바지는 이번주가 끝자락인듯싶다.

‘아주 보통의 하루(아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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