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용학도서관으로 향하는 길이다.
요즘 초고령사회 진입의 강도를 조금씩 체감한다.
특히 1차 베이비붐세대가 70대에 진입하면서 ‘시니어 주거’ 이슈가 뜨겁다.
또한 2차 베이비붐세대 매년 1백만명씩 주된 일자리를 떠나기 시작한다.
여기에 더해 기관의 최고경영진들도 노인세대에 합류하면서 ‘당사자 체감’이 강해진다.
모두가 이래저래 초고령사회를 경험하는 단계에 들어섰다.
여기에 인공지능혁명 시대가 맞물리면서 ‘당사자’가 체감하는 ‘인생설계’의 방향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다행히 ‘시니어 트렌드 2025’에는 50명의당사자인 전문가가 기고했다.
방향성과 다양성을 엿보기에 적절하다는 생각이다.
20여년전 막연히 말하던 ‘초고령사회’를 당사자로서 체감하고 이야기를 나누니 감사할 뿐이다.
특히 선한 가치를 가진 전문가들과 연결되기에 그 기쁨이 배가된다.
링크는 국내 최초 실버타운 부터 지금까지 활동하시는 김이진대표님의 전문성이 담긴 추천 도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