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중 여러 분이 ‘뿌리지식’을 강조하신다.
’왜(Why?)‘에 관한 진지한 접근이다.
요즘 시니어비즈니스 관련해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교류한다.
왜 ‘금융기관/의료기관/제약회사/부동산 기업/그룹사’ 등이 시니어비즈니스를 검토할까?
본질은 사람(내외부 고객)에 있다.
본질에는 접근 기관의 주업과 밀접하다.
최근 참석한 글로벌 시니어 주거 비즈니스 트렌드에서 국내외 전문가들은 ‘Aging Friendly’를 키워드로 꼽는다.
그런것 같다.
기관의 최고경영자부터, 핵심 고객 자산부터 나이들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더 세밀하게 시니어의 삶과 라이프스타일을 세밀하게 봐야한다.
현실은 제대로 세밀하게 안다고 착각하기 쉽고, 속살과 본질을 꿰뚫기는 어렵다는 점이다.
집단지성과 당사자의 경험이 더 넓게 이야기되고 나눠져야 한다.
개개인이 우주의 중심인데, 정확히 듣고 바라봐야 그래야 뿌리가 보일 수 있다.
그래야 융복합이 일어날 수 있다.
사람중심으로 제휴 협력이 필요한 때다.
서로 서로 너무도 다른 언어(Language)를 쓰는 세상에서 먼저 듣고 공감하고 함께 해야 한다.
쉽지 않은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