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와 걷기

by 최학희

멀리서 조카가 왔다.

태어나서 3번째 본다.

그 사이 숙녀가 되었다.

인사동 방문을 원해 투어코스를 짯다.

익선동-인사동-계동-북촌-삼청동-청와대-경복궁 코스로 17,000보나 걸었다.

외국인 더 많은 장소들이다.

중간에 손녀 딸보러 노모도 함께 했다.


살다보면 친척이나 가족도 자주 못본다.

볼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행히 가고 싶은곳-먹고 싶은 것을 사전조사했다.

서로 말은 안 통해도

함께 거닐었다.

덕분에 나 좋아하는 코스를 맘껏 거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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