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by 최학희

꼬맹이 딸과 손을 잡고 성수동 거리를 거닐었다.


최근 멀리 사는 조카, 친구, 어머니와 가까이 사시는 장인장모님 그리고 후배와 시간을 보냈다.

정작 시험공부로 바빴던 딸에게 소홀했었다.


가족 그리고 나이듦, 그 속에 연로하신 부모님들…

참으로 생각할 것이 많았던 계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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