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동네 둘레길 산책을 했다.
시작은 쌀쌀했지만
따스한 햇살이 교차했다.
가을이라 산행은 못하지만, 소소한 산책으로 대신했다.
아이들 어릴적 발 담구던 계곡과 매일 다니던 길을 거닐었다.
그 사이 부족하던 아이 시설은 여유가 생겼고,
요양 시설은 늘고 있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