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슬픈 장애인들

by 최학희

우리는 모두 나이가 들면 일정 부분 장애를 겪는다.
누군가는 태어나면서, 누군가는 살다가 장애인이 되기도 한다.
비록 그 수가 적다고, 그들의 영향력이 미미해보인다고
정책적 배려에서 뒤로 밀리거나, 효율성이 적어보여 비용이 아깝다고 한다면... 그것은 결국 나이들어가는 우리 모두가 겪을 일들이다.

장애인들이 겪는 선거과정에서의 정보의 전달문제와 선거참여 편의성의 문제를 들었다.
법과 제도, 정치의 힘이 생각보다 너무 크게 다가왔다.
주변의 선한 업계 리더들의 사회적 영향력이 커지고, 동시에 이웃에 대한 관심이 늘어가기를 소망해 보는 밤이다.
비를 뚫고 불편한 이동수단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고 있을 장애인 이웃들을 생각하니 더욱 어깨가 무거워지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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