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평균 수명이라는 통계적 함정에 빠져있기 쉽다.
여성노인의 최빈 사망연령은 90세를 넘었다.
내가 수행한 조사는 75세 이상자를 기준으로 했기에 실질 통계와는 약간 편차가 있을 수 있다.
(정확한 통계를 위해 전연령 통계도 넣었으니 참고바란다)
그럼에도 건강수명을 넘긴 다수의 시니어는 새로운 개념을 명확히 인식할 필요가 있다.
75-84세는 '2차 현역기'다.
85-89세는 '장기전 전환기다.
90세 이상에서야 비로소 '돌봄 존엄의 체계화' 단계다.
만약 평균수명을 넘었기에 이제는 인생이 끝이라고 오판하지 마시라.
그 시기를 지나고도 20여년이 남을 확률이 커지고 있다.
특히 1차 2차 베이비붐 세대라면 그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
내일은 알 수 없다.
오늘을 충실히 설레며 살아가야 한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고 신체적 정신적 노화를 부인할 수는 없다.
이전과는 달라지지만, 여전히 자신만의 활력있게 살아가는 방식이 충분하다는 점이다.
-최학희의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