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준비

by 최학희

반가운 지인이 찾아왔다.

수 년을 꾸준히 소통하며 지낸다.

그 사이 서로 나이들어가며

조심스럽게 은퇴 이야기를 꺼내든다.


현금흐름 창출 관점에서의 은퇴다.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중심으로 전환한다고 한다.

아이들도 조금씩 성장하면서

가족부양의 짐을 덜어내는 모습이다.


그렇게 시간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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