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대물림

by 최학희

기울어진 운동장.

대학교 1학년때 경제 강의에서 '공평한 기회'를 강조하는 자본주의학을 배운 기억이 생생하다.

30-40여년 전만 해도 불평등이 체감되는 수준은 아니었다.

지금은 사교육부터 결혼, 그리고 신혼집과 아이돌봄까지

그 격차를 체감할 수 있다.

상위 10%가 자산 점유를 최대 65%까지 차지한다.

SNS는 상대적 박탈감을 강화시킨다.

지속가능한 모델은 아닐 것이다.

초고령사회

1인가구가 남길 유산에 주목해 본다.

시니어의 자산이 불평등을 가속화하는 기폭제가 되는 대신에

조금은 평평하게 만들 유산으로 기부로 만들 생태계가 필요해 보인다.

현실세계 속에서 좌절하거나 아예 꿈꾸지 못하는 생활격차가 매일 펼쳐진다.

아마 이 글을 읽을 정도의 분들은 불편함까지는 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ext Aging Infra가 구축할 영역은 생각보다 참 넓다.

지금도 기부와 유산 인프라를 만들어 가는 분들께 감사함을 전한다.

-최학희의 시니어라이프비즈니스 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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