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시니어비즈니스 시장조사 10회차부터 15회차까지의 정리요약이다.
01. '액티브 시니어가 국내 토지의 42%, 건물의 58%, 주식의 20%를 차지하고 있다.' (Business Today, 2018.6)
시니어들은 현금흐름창출의 수단에서 점차 근로소득이 줄어든다. 따라서, 관심사는 부동산과 주식과 같은 투자쪽으로 더욱 향하게 된다. 위험(Risk)를 회피하면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상품이나, 상대적으로 늘어난 시간을 금융과 관련된 학습 및 활동에 할애하는 시니어가 점차 늘고 있다. 우리나라의 글로벌 경제수준을 고려할 때, 점차 글로벌 금융시장에 대한 학습과 투자에 대한 니즈는 점차 늘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시니어들의 현실적인 눈높이에 맞춘 양질의 정보제공 또는 생산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02.'2017년 미국의 60여개 건강보험회사와 연계해 1만 3000개의 체육관과 피트니스센터를 65+세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실버스티커스(스포츠클럽+건강보험) 모델이 있다.' (중앙일보, 김정근, 2018.3.15)
시니어들에게 상대적으로 늘어난 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좋은 공간은 운동시설이 있는 곳이다. 피트니스 코칭 등을 통해, 약화되는 근력을 보완하고 사우나를 곁들인다면 매우 매력적인 공간이 된다. 여기에 만약, 동료들이 생겨나고, 식사가 제공될 수 있다면... 하루의 상당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게된다. 일반인을 위해서는, 노인복지관에서는 요가 및 스트레칭과 같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시에 양질의 식사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누군가 플랫폼으로 '체육시설+식사+공동체+사우나'가 고객의 경제적수준별 맞춤형별 제공할 수 있다면, 여기에 금융교육 및 여가교육을 더한 종합서비스를 가성비높게 제공할 수 있다면... 시니어들을 모으는 플랫폼의 역할을 할 수도 있어보인다. 다만, 수익모델은 플랫폼기반의 정교한 설계가 필요함은 물론이다.
03.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삶의 기저에 깔려있는 '일과 의미찾기, 젊음을 향한 노력과 향수, 외로움에 맞서는 관계쌓기, 그리고 누구나 닥칠 죽음과 노년의 사랑'속에서 시니어비즈니스의 근원적 매력단서를 찾을 필요가 있다.' (박홍순, 나이든채로 산다는 것, 2018 을 보고 느낀 점)
04. '서울시 50+서부캠퍼스에서 50+가 직접기획운영하는 여름학기 프로그램 중, '상하이여행, 커뮤니티댄스, 세관공매' 등이 눈에 띈다.'
위의 콘텐츠들을 통해, 점차 교육받는 시니어층의 교육에 대한 니즈가 명확해짐을 알 수 있다. 점차 퇴직자들의 경험치가 공유되고 반영되어 가고 있음을 느낀다. 결국, 가성비가 높으며 교육의 결과가 구체적으로 현실에서 반영될 수 있는 콘텐츠를 시장에서는 원하고 있다.
05. '영국의 The Age of No Retirement 단체가 소개하는 동영상 중에, 사이버시니어콘텐츠 컴피티션(Competition, 유투버대회), 82세 스카이다이버, 77세 카이트서퍼(Kite Surfer), 수중발레, 인터넷스타의 버킷리스트 실행(Baddie Winkle)' 등이 눈에 띈다.'
상대적으로 경제적여유가 있는 시니어들은, 시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점차 하고 싶었던 일, 잘 하던 일, 그리고 삶의 의미를 주는 일 등으로 시간을 채우려한다. 그 시간을 가족, 특히 손자녀, 친구, 공동체 모임, 그리고 반려동물과 함께 하려한다. 점차 삶의 의미와 재미를 추구하는 시장이 커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