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치료사가 전하는 불안한 실내생활 대처법

by 최학희

요즘 질병에 대한 걱정으로 불안에 떨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계속되는 집 안의 생활에 대해 여러가지 걱정이 가득하고, 주변 사람과 갈등이 생기지는 않으신가요?

제목은 '심리치료사가 전하는 전염병에 대해 불안해 하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이라는 글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 글 속에서 시니어 라이프에 중요한 5가지를 소개하고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주는 시사점을 살펴보겠습니다.



Kelsey Borresen는 Huffpost Life를 통해 여러 심리치료사들이 불안에 떠는 사람들에게 주는 조언을 취합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글에서 소개된 7가지 조언 중 5가지를 중심으로 새롭게 주어질 시니어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겠습니다.




첫번째 조언은 동료 친구 및 가족과 연락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으라입니다.

Nicole O-Pries씨는 '지난밤 우리 가족은 Zoom을 통해 13개 주를 연결했으며, 그것이 내 영혼에 얼마나 좋은지 말할 수 있습니다.

연결을 불안을 줄입니다. 시간을 내서 꼭 대화하세요.

가상 해피아워를 정해서 연락을 주기적으로 하세요.'

라고 조언합니다.



전화나 페이스북의 페이스타임, 문자, 구글 행아웃, 카카오톡 화상통화 등 다양한 방식이 있습니다.

혹시 잘 모르시면, 유튜브에서 '유장휴 Zoom'이라고 검색해 보세요.

상세히 사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요즘 교수사회에서 인기가 있는 영상회의 툴입니다.

우리 집의 초등학교 꼬맹이 딸은 요즘 외로움을 잘 모릅니다.

일상생활을 비용이 들지 않는 영상통화 모드로 종일 친구들과 떠듭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우리 이 책을 같이 읽어볼까?'라며 이야기합니다.

제가 속한 소셜벤처파트너스서울은 이번주에 화상회의를 통해 소모임을 진행합니다.

편하고 쉬운 기술이 우리 곂에 항상 준비되어 있습니다.



두번째 조언은, 일상생활을 가능한한 일관성있게 유지하라입니다.

Hart씨는 '가능한 같은 시간에 기상하고 취침하세요.

샤워를 즐기고, 집에서 운동하고, 밤에 좋아하는 책을 가급적 같은 시간에 꾸준히 해 보세요.

이러한 행동은 작게 보이지만 약간의 평화와 위안을 주어 오래 버틸 수 있게 해 줍니다.'

라고 말합니다.



시니어에게 주는 한가지 팁은 아침에 일어날 때 바로 일어나지 말고,

자신만의 스트레칭을 하라는 점입니다.

40대 후반만 넘어서도 오십견과 같은 신체적 불편함을 겪는 경우가 잦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의 이용으로 거북목 현상도 심각하죠.

아침에 그냥 일어나지 말고 반드시 자신만의 루틴으로 몇 가지 스트레칭을 해 보세요.

천천히 스트레칭을 통해 몸을 편하게 하고,

명상의 시간도 가져보세요.

새로운 하루에 감사하고, 오늘이 주는 의미에 대해 차분히 생각해 보세요.



세번째 조언은 '할 수 없는 것 대신에 제어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라'는 것입니다.

Mary Alvord씨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무엇입니까? 최악의 시나리오는 어느 정도인가요?

무엇을 제어할 수 있고 제어할 수 있는 것에 대해 무엇을 할 수 있나요?라고

진지하게 현실을 점검하라고 합니다.



Mary Alvord씨는 '자기 관리와 건강관리는 제어할 수 있는 일'이라고 조언합니다.

휴식을 취하고,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하며, 물을 충분히 마시고, 손을 철저하게 자주 씻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을

조언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조언이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보여집니다.

SLB channel에서 이전 영상에서 소개한 '금융 컨설팅 대가가 전해준 노하우'에서도 통제가능성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정말 프로는 통제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합니다.

자신이 영향을 미칠 수 없는 것들을 생각할 수는 있지만,

정작 해야 하는 일을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네번째 조언은 자신을 더 너그럽게 대하라는 조언입니다.

Hart 씨는 '매일 자신에게 단순하고 따뜻한 말을 하려 노력하세요.

일상의 단순한 즐거움에 감사하세요.'

라고 말합니다.

일상속에서 멀티태스킹에 허덕이지말고, 커피 한잔 마시고, 느리게 먹고 쉬는 시간을 가져보라고 조언합니다.



끝으로 미디어 노출을 줄이라는 조언입니다.

Delluca씨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보를 얻으려 하나 과도하고 부정확한 정보를 통해 오히려 두려움과 불안감이 커진다'고 말합니다.

부정확한 정보를 찾아 그 속에 매몰되지 말고, 질병통제센터(CDC)나 세계보건기구(WHO), 우리나라의 경우는 질병관리본부와 같은

권위있는 정보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라고 조언합니다.



정리해 보겠습니다.

전염병에 대한 불안으로 움추리고 걱정과 불안이 커지기 쉬운 시절을 보내고 있습니다.

전문 심리치료사들은 우리에게

'새로운 소통법, 일관성있는 일상, 통제가능한 일에 대한 집중, 좀 더 여유로움, 그리고 정확한 정보획득'을

조언하고 있습니다.

시니어 라이프 관점에서 보면, 위의 조언을 따르면, '건강과 시간'에 대해서는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현금흐름에 대한 걱정과 불안이 남게 됩니다.

미국의 경우 전국민에게 천달러 정도를 지급하는 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속 사정을 보면, 미국인구의 40%가 다앙 급한 돈 400불 여유도 없다는 현실에 기반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우리 시니어의 경우도 두가지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당장의 현금흐름이 부족한 계층에 대해서는 사회안전망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합니다.

만약 상대적으로 여유가 있는 시니어라면,

크게 2-3가지 경우의 수를 놓고 시뮬레이션해 보아야 합니다.

낙관적으로 이번 사태가 2-3달내에 마무리될 것이고, 2-3달의 생활비를 확보한다가 첫번째 시나리오일듯합니다.

두번째는 앞으로 5-6개월 이 사태가 악화될 수도 있다.

따라서, 향후 5-6개월 소요될 현금흐름에 대해 철저한 계획을 세워 둘 필요가 있습니다.

너무도 뻔한 이야기같지만,

미리 예측하고 마음을 비우고 일상을 보내는 경우와

계획없이 일희일비하는 것의 차이는 큽니다.

각자의 시나리오는 조금은 긴 호흡으로 사태를 바라보면,

지금 무엇을 해야 할지가 조금은 분명해 보일 수 있습니다.



그동안 못 해본 책을 읽거나,

통화하지 못했던 지인들에게 화상전화를 하거나,

스마트폰에 대해 유튜브 등을 통해 배우거나,

새롭게 온라인기반의 활동영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나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시작해 보거나,

홈 피트니스나 홈 요가를 검색해서 보고 따라하거나,

평소 보고 싶던 콘텐츠에 심취해 보거나,

전문자격증이나 취미에 대해 학습하거나 등 말입니다.

심리치료사의 5가지 조언을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된 새로운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고,

그 속에서 감사하고,

이러한 일들이 지나간 후, 더욱 나은 라이프스타일을 갖춘

그런 시니어라이프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https://youtu.be/SA9ULOw4hW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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