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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아한 가난뱅이 Jul 30. 2017

방콕숙소-CHERN Hostel

체른 호스텔은 방콕 마지막 날 머문 숙소입니다. 새벽 3시 30분 비행기라서 이스틴 그랜드 샤톤 호텔을 체크아웃하고 너무 피곤할듯 하여 급히 예약한 곳이예요. 딘소몬은 그 날이 풀북이라서 방이 없었습니다. 

도미토리부터 2,3,4인실이 있는 호스텔인데 호스텔은 공용공간이 있어서 좋습니다. 

호스텔 체크인하고 나서 비가 마구 쏟아졌습니다. 방콕 여행 중 우기임에도 우산 한 번 펴지 않았는데 마지막날 저녁에 비를 만났습니다. 

쏟아지는 빗소리와 바람과 살짝 튀는 빗물이 참 좋았어요. 

위치가 딘소몬보다 500미터쯤 더 카오산에서 멉니다. 저는 걸어서 다니긴 했습니다. ^^ 
유명한 팟타이 음식점인 팁싸마이와 가깝습니다

            




현금 지급과 카드결재 금액이 조금 다릅니다. 카드 수수료 3% 있어요. 3-4명이 가기에 더 좋은 호스텔입니다. 


트윈룸이예요. 

1층 공용 공간.

1층

2층 공용공간입니다. 

부킹닷컴에서 예약했습니다. 1박 트윈룸 36000원 정도입니다. 

방콕을 둘이 간다면 딘소몬으로 3-4명이 간다면 체른호스텔을 이용할 것 같아요. 


https://www.booking.com/s/27_8/hohoo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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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를 따라 부킹닷컴으로 가서 예약하시면호텔비의 10%가 환급됩니다. 저에게도 15$가 포인트로 적립되구요. 


제가 직접 예약하고 머물은 숙소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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