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장사치가 되지 않으려면
(181장)
장사가 뭘까요? 사업이 뭘까요?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입니다.
사람들은(손님, 직원) 어떤 사람과 함께하고 싶을까요?
좋은 에너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41장)
하늘의 별처럼 많은 가게 중에 내 가게를 찾아준 건 거의 기적에 가까운 일 아닌가요?
저는 단 한 번도 손님을 진상이라고 말해본 적 없습니다. 설사 그렇게 느낀 적은 더러 있었어도 그 단어를 사람들 앞에서 내뱉은 적은 없어요. 이상한 손님은 흘려보내면 그만이에요.
누구나 알듯이 손님은 왕이 아니에요. 나에게 돈을 쓰려고 와준 고마운 귀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