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2.05.18

by 골드래빗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공자께서 말씀하시기를, "천리마는 그 힘을 일컬음이 아니라, 그 덕을 일컬음이니라."하셨습니다. <논어 '헌문'편> 하루에 천 리를 달리는 힘을 높이 평가 하는 게 아니라, 그 품위를 높이 평가하는 것으로 사람에 있어 재주가 아닌 덕행을 존경해야 함을 비유한 말입니다. 오늘도 품위 있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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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world/view/2022/05/436705/


1. 간밤에 뉴욕 증시는 소비지표 호조에 일제히 상승했다. 파월이 WSJ행사에 참석해서 한 말은 큰 변화 없이 기존대로 인플레는 반드시 잡겠다는 의지를 재확인 해줬다. 이것을 시장에서는 인플레를 억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연준의 의지로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불식하려 모습으로 해석했나보다. 다우존스 +1.34%, S&P500지수 +2.02%, 나스닥 +2.76% 상승 마감했다.


http://naver.me/x1aElwAM


2. (중앙)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곡창지대와 자국의 에너지를 무기화 하여 전 세계 인플레를 자극하더니, 모자라는 식량을 전 세계인이 나눠 먹다가 이제는 인도와 이집트 밀, 인도네시아 팜유 등 수출국들이 수출 빗장을 잠그면서 먹거리가 무기가 되어버렸다. 가뜩이나 기후위기 심화로 식량난이 심각한데 세계 곡물 수입국 7위인 우리나라도 농업영토를 넓혀 위기에 대응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나라는 쌀 자급률(92.8%) 외에는 주요 식량 작물 대부분을 수입하고 있는데 국토 면적은 작고, 농사짓는 땅은 매년 줄어드는데 농촌 인구 역시 고령화로 점점 쪼그라드는 현실이 발목을 잡고 있다. 계란 사료값 인상, 계란포장 펄프값 인상, 계란 운송 유류비 인상, 인건비 인상.... 그뿐인가. 원달러 환율 인상으로 미국산 수입 소고기는 전년 대비 77%인상되었다 한다. 곡물값 급등으로 하반기 식품 물가는 더 뛸 거라 하는데... 명일동에서 수제돈까스 가게를 운영하는 구씨는 버틸 수 없어 가격을 5900원에서 8000원으로 올렸고, 산포시에서 싱크대를 만드는 구씨는 싱크대 값을 얼마로 올려야 할지 파트너와 함께 고민 중이라 한다.



http://naver.me/xOvWcfPd



3.(중앙) MZ들이 생각하는 괜찮은 일자리는? 근무지는 수도권,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을 지키면서 연봉은 3000만원대, 예상 근무 기간은 10년 이내가 35.1%로 가장 많았으며, 중소기업과 비정규직 취업 의향이 있다는 응답이 각각 82.6%, 60.0% 나타났다. 자료 조사는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이었고. 생각보다 소박함에 놀랄 수 밖에 없는 데이터.



http://naver.me/xeUtkVmz



4. (매경) 워렌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는 미국 폭락장에서 줍줍 했다고 한다. 1억달러 이상의 자금을 운용하는 모든 기관투자자는 매 분기 말로부터 45일 이내에 보유 주식 현황인 FORM 13F 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하는데 여기서 밝혀진 바, 버크셔 해서웨이는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액티비전블리자드, HP, 애플, 씨티그룹을 추가 매수하였다 한다. 그래서 지난 3월 말 기준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보유액은 1063억달러(약 136조원)로 전년 말 1467억달러(약 188조원)에 비해 크게 줄었다. 쉐브론과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비중을 늘린 건 인플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인상에 베팅한 것이고, 코로나19 초기 이후 비중을 줄였던 은행주를 다시 산 것 역시 배당을 더 받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다시 은행이라 말할까... 버핏도 고민했던 흔적이 엿보인다.



http://naver.me/5sno723e



5.(매경) 미국 주주들도 떨어지는 주가에 화풀이로 'CEO 급여인상 반대'를 외치고 있다. 빅테크 직원들의 이직이나 퇴직을 막기 위해 임금을 인상해줬고, 코로나로 일손 구하기 힘들 다 하니까 기존 직원들은 노조를 결정하기 시작했으며, 임금인상 물결은 저숙련 직군까지 이어지며 모든 인건비가 상승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오르는 물가를 생각하면 임금인상을 당연한 거지만, 또한 인건비 인상으로 물가가 더 오를 거라는 점과 기업의 영업이익 감소로 주가가 떨어질 것이라는 문제점도 발생시키고 있다. 그러니 화가 나는 주주들은 그냥 CEO라도 눈치 챙기라는 의미. 기사 내 그래프에 따르면 인플레를 자극하는 주요 리스크 1위가 원자재· 식품값 인상(33%)이고, 2위가 임금인상(2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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