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는 설 대체 휴일이 끼어 있어서 그런지 더 빨리 지나간 것 같아요. 어김없이 금요일은 돌아왔고 래빗노트 팀은 206호 목차 선정을 위한 줌회의를 하면서 하루를 보냈습니다.
래빗노트는 자료 서치만으로도 2~3일 걸리는데요. 얼핏 보면 비슷비슷한 주제 같죠. 하지만지조금씩 크기와 방향을 달리해 나가고 있고, 그걸 미묘하게 잡아내는 게 저희 일이죠. 쉽게 설명하기 위해 글을 쓰는 건 그 다음이고요.
좋은 주제는 래빗님들에게 도움되는 주제를 말합니다. 그냥 이런 정보도 있어요~ 라며 정보 자체를 마구 쏟아붓지 않습니다. 래빗노트는 개인 투자자 입장에서 실제 필요한 주제만 다루니까요. 저희 자랑은 여기까지~ 지금부터 간단하게 목차 소개 드릴게요.
1. 미국 소매 지표가 둔화되었죠. 이건 무얼 의미하는 걸까요? 눈치 빠르신 분들은 어제 새벽 뉴욕증시를 보고 알 수 있었을 텐데요. 미국의 소비와 고용. 지금 어디까지 왔는지, 그리고 그 지표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알려드릴게요.
2. 엔화가 880원대까지 내려왔습니다. 지난 래빗노트를 꾸준히 보셨다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저희가 또 간단하게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4. 봄처녀 명품백 들고 오시네~ LVMH 아르노 회장이 다시 세계 부호 1위로 올라섰습니다. 우리 럭셔리 ETF는 다들 안녕하신가요? 래빗노트가 지난해 8월, 명품 주가 하락이라는 위기는 곧 기회라고 신호를 드렸어요. 그때부터 지금까지 반년 동안 일어난 일을 되짚어드리겠습니다.
5. 그대 먼저 헤어지자 말해요~ 요즘 우리나라 사람들 국내 주식 떠나 미국 주식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요. 딱 하나입니다. 그게 뭔지 알려드릴게요. 이걸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말이죠.
6. 나이가 들고 나면 젊었을 때 투자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합니다. 투자 경험이 없으니 불안해서 나이 들면 더 못해요. 젊을수록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와 월급에서 무엇부터 하면 좋은지도 세팅해드릴게요.
이렇게 래빗노트 206호는 풍성한 소식으로 준비되고 있습니다. 일욜밤 9시에 만나요!!
● 신문읽기특훈 3월반을 모집 중입니다. 2월부터 대기하시고 계신 분들과 기존 수강인원을 고려하면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 월자프는 3월 마지막주부터 4주간 진행됩니다. 상하반기 딱 한 번씩만 진행하는 월자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신청은 다음주부터 받을게요.
● 2월 말에 연금 시리즈 전자책 발행 예정입니다. 래빗노트 구독자분들은 모두 무료로 드리니 구독을 이어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