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좋아질 거야, 걱정마

디어 에반 핸슨

by 골드래빗

Jul 2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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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빗노트를 꾸준히 구독하시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래빗 시네마 때문이죠. 이번 주는 또 어떤 위로와 감동을 내게 선물해 줄까 기다리는 재미가 있다고 하십니다.

이번 주 229호에서는 뮤지컬 영화 '디어 에반 핸슨'의 한 장면을 픽했습니다. 2021년 개봉한 이 영화는 브로드웨이에서 뮤지컬로 탄생하고 올해 국내 라이선스 뮤지컬로 초연하기도 했습니다.

�영화 소개(네이버 영화)

자신감 제로, 존재감 제로, 어딜 가든 눈에 띄지 않는 소년 ‘에반 핸슨’은 매일 스스로에게 편지를 쓰며 어제와 다른 특별한 하루를 꿈꾼다. 어느 날, 자신에게 쓴 편지를 ‘코너’에게 빼앗긴 에반 핸슨. 며칠 뒤 갑작스러운 코너의 죽음으로 인해 자신의 편지를 코너의 유서로 오해하고 찾아온 그의 가족은 따뜻한 관심을 표하고 누군가가 자신을 알아봐 주길 바라온 에반 핸슨은 그들의 따뜻함에 얼떨결에 코너와의 우정과 추억에 대한 기억을 만들어내게 되며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되는데…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은 순간 에반이 당신을 찾아갑니다.

'디어 에반 핸슨' 영화는 쿠팡플레이, 왓챠, 웨이브, 시리즈온, 애플티비, U플러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에반이 한 선의의 거짓말이 그를 일약스타로 만들었지만 진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에반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그 끝에서 엄마의 따뜻한 위로를 받는 장면을 래빗노트에서 전해드렸어요. 다음 주 230호에는 또 어떤 래빗 시네마를 볼 수 있을지 궁금하시죠? 다음 주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