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0.11.13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온화한 가을 날씨지만 미세먼지가 좀 있다 합니다. 오늘 금요일이니까 좀 더 즐겁고 재밌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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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부는 5G주파수를 통신3사 독점 24년을 깨고 민간기업에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건 '로컬5G'라는 다소 생소한 개념이다. 일반 기업이 일부 지역에 한정해 통신망 구축하고 이용하기 위해 정부에서 5G를 할당받는 소규모 통신 환경을 말한다. 기존 통신사들이 B2B로 생각하는 스마트공장, 병원, 경기장· 게임· 공연장, 공사· 안전현장, 학교· 연구소 등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5G망을 쪼개서 판매하려는 이유가 2가지다. 5G 특성상 LTE보다 직진성이 강하고 도달 거리가 짧아 촘촘히 기지국을 건설해야 하는데 더딘 편이라 세계 첫 5G상용화 국가답게 빠르게 안착시키려는 것, 해외사례를 보아 5G로컬화는 국가 경제력과도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아직은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IT 기업들은 통신3사망을 이용하는 게 저렴하다고 생각해 수요조사에 적극적이지는 않고 있다. 그러나 자사 데이터 거래와 활용· 보안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장점도 있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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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진칼이 산업은행의 지원을 받아 아시아나 항공 인수를 추진하려 한다. 즉, 산업은행은 한진칼에 제3자 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자금을 투자하고 한진칼을 통해 대한항공(지분 29.27%)과 아시아나(금호산업지분 30.77%)를 거느리게 되는 것이다. 정부 입장에서는 HDC가 포기한 아시아나를 살려 국내 1,2위 항공사 통합이라는 빅딜로 초대형 국정항공사를 만드는 게 목표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경영권 분쟁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는 해석이다. 산은은 보도자료를 통해 여러 옵션 중 검토된 바 없다했고, 대한항공은 아는 바 없고 사실 여부조차 확인이 안 되는 사안이라고 말했다는데 기자님은 독심술이 있어야 하는 건가? 어떻게 이걸 다 기사로 쓴 걸까? 다만 4가지 난관이 예상된다. 국민혈세 낭비, 독과점 우려, 인수가격과 결합방식, 고용문제. 산은이 아무리 돈을 줘서 칼이 아시아나를 사게 해준다 하더라도 부채가 심각한 아시아나를 잘 운영해나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넘어졌다가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첫째한테 둘째 엎고 가라는 거랑 같은 소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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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미국 바이든 당선인 코로나 자문위원은 코로나 확산이 4배 빨라졌다며 4~6주 봉쇄 필요를 주장했다. 사실 지금껏 트럼프가 경제를 이유로 봉쇄를 안했는데 이제 세상이 바뀌었다고 생각해서일까? 손실 보전 비용은 줄 수 있으니 봉쇄하자는 목소리가 나왔다. 백신 개발 되기 전까지 이렇게 시간을 벌어 확산을 줄이자는 의미다. 백신 개발은 어떻게 되고 있나? 앤서니 파우치 미국 알레르기 전염병 연구소(NIAID)는 모더나도 일주일 내로 3차 임상 시험 결과 분석을 시작할 것이라고 11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연구소와 모더나는 함께 코로나백신 개발 중이기 때문에 그가 발표한 것. 이 때문에 어제 모더나 주가는 6.51%올랐다. 뉴스→ 주가 오르고 → Ceo는 주식 파는 패턴을 이번에는 반복 안했으면 좋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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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물산 패션부문 '브룩스 러닝'은 쌀쌀한 날씨에도 러닝하는 겨울러닝족을 위한 상품을 출시했다. 옆선 테이핑 박음으로 충전재 이탈을 막은 입체패턴 다운 점퍼와 카본 플레이트가 장착되어 쿠션감 좋다는 강점이 있는 러닝화. 2mm 밑창이 키높이 효과까지는 주기 어려울 것 같고... 내가 매일 야간보행할 때 신는 신발이 브룩스라서 반가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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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교촌치킨은 12일 상장했다. 시초가 따블(12,300X2= 24,600원)에는 살짝 모자란 23,850원으로 시작했지만 14.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기관과 외국인들이 순매도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개인이 305만여주를 순매수하며 장마감은 따상 수준인160%에 근접한 152%인 31,000원에 마감했다. SK바이오팜이 3거래일 상한 가능했던 이유는 적절한 공모가, 기관투자자 순매수, 7월초 상승장 등 3박자가 고루 갖춰졌었기 때문이었다고. 빅히트는 이 3박자가 불안불안한 상태였긴 했다. 교촌은 적절한 공모가만 좋았고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 앞으로도 공모주는 여러 조건이 좋을 때 대박이 터지는 걸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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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롯데리츠가 상장 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었는데 물류센터 편입이라는 반가운 소식을 갖고 왔다. 현재 규모 1조5000억원에서 8000억원의 자산(롯데백화점 중동·안산점,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이천점, 롯데마트 계양점 · 춘천점, 롯데김포물류센터 등 총 6곳)을 편입해 2조3000억원으로 늘어나게 된다. 임대수익은 현재 750억원에서 1100억원으로 늘어나고. 일단 몸집을 키우는 것과 물류센터 편입하는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배당으로 얼마나 돌려줄 수 있을지 모르겠다. 기사 말미에 중요한 팁을 주셨네. 100%물류센터만 투자하는 리츠가 다음달 상장한다고. 쿠팡, GS리테일,CJ대한통운 등을 임차인으로 둔 ESR켄달스퀘어리츠에 주목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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