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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골드래빗 Dec 01. 2021

<나라경제> 일상 재테커를 위한 안내서



KDI 나라경제 연재 <금융맹 탈출을 위한 안내서> 마지막편입니다. 1년 동안 칼럼 쓰느라 재밌었어요. 2022년도에는 <김대리의 12개월 재테크>로 찾아뵐게요. 88년생 김대리에 빙의하여 생활 속 실전 재테크를 더 재미있게 풀어보겠습니다^^


좋은 기회 2년이나 주신 KDI와 독자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아래는 12월 칼럼 마지막 인사말입니다. 전문과 과월호(1~ 11월호)는 프로필에 링크시켜둘게요. 맛점하세요



일정 수준의 개념 공부가 마무리됐으면 일단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실행해 보자. 조금이라도 내 돈을 투자하면서 배우고, 사람과 시장을 관찰하면서 감을 익히는 게 더 중요하다. 내 생각을 토대로 판단하는 투자 연습을 통해 작은 성공의 히스토리를 쌓아보자.


자, 이제 금융문맹에서 탈출하고 일상 투자자로서의 자격도 갖췄으니 투자가 어렵지 않을 것이다. 너무 늦은 건 아닐까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말자. 시작하는 그 시점보다 시작했다는 그 자체가 더 의미 있다. 어려웠던 재테크에 조금이나마 등불이 됐다면 글쓴이로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할 것 같다. 이 글이 여러분의 지속 가능한 투자생활의 지침서가 되기를 희망한다. 그동안 ‘금융맹 탈출을 위한 안내서’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https://eiec.kdi.re.kr/publish/columnView.do?cidx=13603&ccode=&pp=20&pg=&sel_year=2021&sel_month=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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