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12.14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흐리고 눈 또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새해와 같은 시간적 랜드마크는 '어제의 나'와 '새로운 나'를 구분하는 기준점이 됩니다. 어제의 나에 심리적 거리감을 주어 행동의 변화를 이끄는 것이죠. 새로운 나를 만나러 갈 시간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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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mk.co.kr/news/world/view/2021/12/1134007/


1. 간밤의 뉴욕 증시는 오미크론발 우려로 다시 하락했다. 오미크론 약한 애인줄 알았는데 영국에서 첫 사망자가 발생하자 다시 위험자산 회피 현상이 나타나 주식과 암호화폐 등은 모두 급락했다. 또한14~15일(현지시간)부터 있을 연준(Fed) 회의 등도 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했다. 테슬966.41(-4.98%), 엔비디아 281.61(-6.75%), 애플 175.74(-2.07%)하락했고, 다우존스 35650.95(-0.89%), S&P500지수 4668.97(-0.92%),나스닥 15413.28(-1.39%)로 마감했다.


http://naver.me/GW5NBZPB


2.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대 가구주의 월평균 복권 구입 비용이 2019년(1~3분기) 295.9원→ 1224.5원으로 313.8%급증했다. 이는 다른 연령대 증가율 30.6%를 압도하는 증가세다. 뭐, 전반적으로 로또를 더 사긴 했구나. 근데 청년들은 왜 로또에 푹(!) 빠졌을까. 인생 한방을 찾아야 한다는 조급함 때문이다. 그 조급함은 그들의 잘못이 아니라 사회 구조적 문제다. 지면 A4면 그래프 4개를 보자. 1) 최근 5년간 연령대별 순자산 변화에서 20대만 마이너스다. 이건 풀려진 유동성으로 자산시장이 팽창하자 기존에 자산을 가지고 있던 세대들 자산이 불어났기 때문이고, 2) 청년층 체감 실업률이 코로나 시작점이었던 2020년 이후 25%대를 넘어섰고, 3) 낮아진 금리 때문에 전 세대가 대출이 증가했는데 2030세대 증가율이 전체 평균 9.1%보다 높은 12.8%였다. 이것은 공격적 투자 성향으로 대출을 활용한 레버리지 투자 또는 오른 전월세금을 내기 위해 주택자금 대출을 받았을 것으로 보인다. 4) 마지막이 제일 중요하다. 월급 상승에 대해 75.1%가 기대를 안하기 때문이다. 한국이건 미국이건 온 동네가 인플레이션이라 하는데 내 월급만 안 오른다니 상실감이 클 수밖에


http://naver.me/x338Zp1S


3. 이어서 보자. 상실감은 조급함으로 넘어간다. 지금이 아니면 안 될 거 같다는 생각, 나 빼고 다들 돈 벌었다는 생각, 주식과 가상화폐 투자로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의 이야기를 유튜브에서 접할 때마다 상실감이 클 수밖에 없다. 신문이나 TV뉴스에는 이런 자극적이고 만분의 일 확률의 얘기를 다루지 않는다. 하지만 유튜브는 조회수와 영상시간에 따라 수익이 나오는 구조라서 얘기가 다르다. 저는 신뢰할 수 있는 경제 유튜브만 봐요.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은 나도 모르던 내연의 깊은 곳의 투자 본능을 끌고 나오신다. 그렇게 재테크 공부하다가 사행성 도박 사이트나 이상한 자문 서비스로 넘어가게 된다. 투자 결과는 돈·실력·운의 총합체이다. 불릴 자금을 마련하는 것과 공부를 통해 내공을 키우는 것, 그리고 운때를 기다릴 수 있어야 한다. 인과관계를 명확히 알기 힘든 상황 속에 지속 노출되어 있으면 자꾸 무기력해지니 마음 공부도 필요.


http://naver.me/xJLelhiy


4. (중앙일보) 13일 오전 11시 36분 기준으로 올해 누적 수출액은 6049억 달러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 9월 기준 메모리 반도체는 세계시장 점유율 58.9%를 넘었고, 자동차는 327억 달러 수출하며 세계 5위 자리를 지켰으며, 조선업은 세계시장 점유율 20.6%를 차지하며 전년 17.8%대비 2.8%p 끌어올렸다. 그 외 2차전지도 세계 2위, 스마트폰은 1위에 올라섰고, SSD도 1위, OLED는 세계시장 점유율 83.1%로 압도적인 1위를 달성했다. 19년도~20년도 좀 주춤했는데 올해 우리 수출기업들 다 잘했다.


http://naver.me/GO2s137L


5. 주식시장에서 ETF에 몰린 돈이 1조 달러(약 1182조원)을 넘어섰다. 아직 뮤추얼펀드 대비 3분의 1수준이지만, 저렴한 수수료와 편리한 분산투자, 투명한 운용 공개 덕분에 급격하게 성장하였기 때문이다. ETF는 인덱스펀드처럼 주요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면서도 펀드와 달리 직접 사고팔기 때문에 거래가 간편하다. ETF가 좋은 건 그냥 여러 주식을 한꺼번에 살 수 있어서가 아니다. 자동으로 성장 기업과 하락 기업이 걸러지는 시스템 때문이다. 굳이 해당 산업의 문제 기업을 찾아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런 기업은 바스켓에서 빠지고 새로운 기업을 넣어둔다. 다만 시장이 가파르게 오를 때는 ETF가 좀 느리게 올라간다는 단점도 있다. 투자의 판이 펀드에서 ETF로 돌아서는 과정이기 때문에 운용사들도 장사 하려면 ETF에 더 고민하고 영업할 수 밖에 없다. 각자 투자는 취향껏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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