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1.12.20

by 골드래빗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평년보다 포근하나 곳곳에 미세먼지가 있는 날입니다. 좋은 일은 급하게 하고, 나쁜 일은 뒤로 미루라 했습니다. 이제 열흘 밖에 남지 않은 2021년, 좋은 일 먼저 하시고 어렵고 힘든거나 싫은 소리 해야할 일들은 내년으로 미루시죠. 이번 주도 힘찬 한 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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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aver.me/xNNkEj6w


1. 매경이 부동산 전문가 50인에게 내년도 부동산 시장 설문 결과 1위는 세금 부담 완화, 2위는 재건축· 재개발 규제 완화, 3위는 주택 공급 확대로 나왔다. 설문 대상자가 부동산 전문가니까 당연히 규제 다 풀어달라는 소리가 나오지. 임대차 3법도 없애고 대출 규제도 없애 달라면 정작 이 제도로 혜택 받던 사람들 목소리는 다 묻히고 만다. A3면 기사를 연속해서 보면 더 재밌다. 전문가 50인 중 40%가 집값 고점이고 상승 후반기라고 말한 사람이 54%로 나타났다. 합하면 총 94%가 집값은 정점에 달했다고 보고 있다는 거다. 그러면서 저렇게 규제를 다 풀어달라 하면 안 되지. 규제 완화는 부동산 침체기에 해야 하는 걸 모르시지 않을텐데.


http://naver.me/FevH4NZb


2. (중앙일보) 시총 10위권 내가 어느해 보다도 뜨거웠다. 1·2위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다행히 수성했다. 3위는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모더나 백신을 CMO로 생산하면서 4위에서 올라섰고, 4·5 위는 네이버와 카카오가 나란히 차지했다. 네이버는 주요 부문의 확장성에, 카카오는 액면분할과 자회사 상장이 눈에 띄었지만 9월부터 시작된 플랫폼 규제에 주가는 조정되었다. 6위는 지난해 3위에서 쭉 미끄러진 LG화학인데 배터리 사업부 물적분할이 주요 이유였다. 7·8위는 삼성SDI와 현대자동차가 그대로 순위 지켰고, 9위는 기아자동차, 10위는 카카오뱅크로 상장 후 직행했다. 대략 10위권 밖으로 나간 기업은 셀트리온과 삼성물산이다.


http://naver.me/FaAn9t5a


3. (중앙일보) 중국은 어땠을까? 유상철 중국연구소장이 중국 경제지 '재경11인'에 나온 10대 베스트와 워스트 산업을 소개한다. 먼저 워스트는 10위. 부동산 동반 피해자 인테리어 및 조경업, 9위. 석탄값이 무서웠던 화력발전, 8위 코로나 때문에 영화산업, 7위 사료값이 무서운 양돈· 양계업, 6위 코로나 때문에 요식숙박업, 5위 온라인 쇼핑 대세로 상가와 슈퍼마켓, 4위와 3위는 코로나 때문에 관광업과 항공업, 2위와 1위는 공동부유의 적인 사교육계와 부동산이 차지했다. 반대로 베스트도 보자. 10위 철강, 9위 화학원료, 8위 바이오제약, 7위 수동전자소자, 6위 비철금속, 5위 태양광발전, 4위 의료기기, 3위 리튬배터리, 2위 직접회로와 칩, 1위 디스플레이였다. 베스트에 들어온 건 원자재와 바이오· 반도체· 디스플레이다. 중국산업은 코로나와 원자재가에 가장 영향을 많이 받았고, IT나 플랫폼 등은 성장하기 어려웠지마 신기술 산업은 좋았으며, 공동부유와 거리가 먼 산업은 철퇴를 맞았다고 정리할 수 있겠다.


http://naver.me/xk63gX4l


4. 오미크론이 생각보다 쎈 놈이었다. 바이든 대통령은 참모들에게 코로나 바이러스와 공존할 방법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하라 했고, 민간사업장에는 백신 안 맞으면 과태료 내야 한다는 경고를 했다. 영국 런던은 '중대 재해' 선포, 네덜란드는 전국 봉쇄, 파리는 새해 불꽃놀이 취소, 덴마크도 공공시설 등을 폐쇄했다. 최근 온오프를 병행하던 곳들이 임대 만기에 맞춰 오프 매장을 접는다는 소식들이 하나둘 들려온다. 상황을 지켜본 뒤 다시 돌아오겠다고들 말했지만 속마음은 '다시는 오프매장 안 한다' 이러면서 나갔을 거 같다. 그 공간들을 사랑했던 사람들은 서운할 수밖에 없겠지만 코로나를 배워가는 과정에서 자영업자분들이 너무 손해가 많긴 했다.


http://naver.me/xhW7VCKl

http://naver.me/GeFMqlNs


5. 컨슈머 2개 기사를 같이 보자. 이마트가 분석한 품목별 매출 자료에서 올해 '한우'와 '와인'이 가장 큰 폭으로 눈에 띄었다. 한우와 와인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15.8% , 32% 증가했다. 외식에서 집박으로 돌아서면서 한우 판매가 늘었고, 와인도 가성비 대신 높은 가격대까지 다양하게 찾았다 한다. 그 외 인기 품목으로 캠핑용품, 밀키트, 위스키 등이 있었다. 진영화 기자님이 여기서 '위스키'를 떼어서 기사를 하나 더 내셨다. 현재 위스키 가격이 1.5~ 2배씩 올랐다 한다. 이유는 2030세대가 술에서 개성을 찾기 시작하며 수요가 늘었고, 세계적 공급란으로 유럽· 미국 · 일본에서 들어오는 위스키 수급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변에 최근 보틀샵들이 계속 생기고 마트도 와인 코너를 늘리고 있는 걸 볼 수 있다. 주류는 온라인에서 판매가 안 되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올해 연말은 다들 집콕하실텐데 와인이냐 위스키냐 뭘 마셔야 하나 고민이겠다.



http://naver.me/Gp9Xks5o


6. 시가 있는 월요일. 라면이 분다. 살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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