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4
음악을 선물한 사람은 평생 잊지 못한다고 한다.
네가 나에게 선물한 음악을 나는 마음에 묻었다.
꺼내보기 두렵지만 그래도 어디에 묻었는지 알아
그 깊이만큼 아프기만 하다.
너도 내가 선물한 음악을 들으면 아플까.
평생 그 음악을 듣지 못하더라도
언젠가 네가 그 음악을 혼자서 흥얼거리며 나를 떠올릴 수 있을까.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