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투자를 위한 21가지 투자 레시피, #5 정희은 투자자 2020.
처음 투자에 눈을 뜬 건 적금 때문이었어요. 취업 준비로 부모님께 손 벌리고 싶지 않아서 4학년 때부터 한 달 20만 원씩 적금했는데, 은행 이자가 겨우 2만 원? 카페, 편의점부터 박물관 알바까지 해서 모은 돈인데, 괜히 억울하더라고요.
그때부터 돈을 키우는 방법에 관심이 생겼는데요, 피땀눈물이 섞인 돈으로 주식이나 펀드를 하기엔 좀 겁이 나더라고요. 어니스트펀드 SCF 상품은 지금까지 연체나 손실이 단 한 번도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시작하게 됐습니다.
적금처럼 월 20만 원씩 SCF에 적립식 투자하고 있어요. SCF는 만기가 1달이에요. 1달 후에는 제가 투자한 20만 원이 돌아오는 건데요. 상환받은 20만 원에 새로 넣을 20만 원을 더해 40만 원을 투자하고 그다음 달은 같은 원리로 60만 원을 하는 식으로 투자하면 적금 이자의 2배를 벌 수 있더라고요.
하나 좀 아쉬운 점은, SCF 상품이 언제 출시될지 모른다는 건데요. 그래서 저는 적금처럼 매달 놓치지 않고 SCF에 투자하기 위해 자동분산투자도 켜뒀어요.
SCF 상품은 2018년 2월 출시 이후 연체와 손실이 단 한 번도 없었던 어니스트펀드의 스테디셀러입니다. SCF 베이직은 1개월 만기에 세전 연 6%, SCF 플러스는 2개월 만기에 세전 연 6.5%의 수익률을 제공합니다.
매달 자동분산투자 설정 금액을 변경해 주시면 SCF를 적금처럼 활용하실 수 있는데요. 희은님처럼 이전 달에 투자한 SCF의 상환금과 새로 투자할 금액을 합쳐서 투자 금액을 설정해주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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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영상 = 어니스트펀드
사진 = 김정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