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글씨 개판
#1.
집에서 쓰는 펜마다 손에 힘이 너무 많이 든다. 안그래도 악필인데 한껏 못생겨진 글씨들. 맘에 안든다.
#2.
2019년에는 다이어리에 필사를 해서 조금이나마 한 해의 감정을 남겨보고자 한다. 챙겨야 할 것들은 디지털에 잘 남아있으니, 챙길 필요는 없지만 잊혀지지 않았으면 하는 감정들을 정리하는 용도로.
보통 시 필사를 올리면, 빈 면에 하루의 간단한 정리를 기록해둔디.
아직 브런치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