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2 「일찍 일어나는 새」 쉘 실버스타인

나는 늦게 자는 닝겐

by 익명의 글쓴이
com.daumkakao.android.brunchapp_20180702010013_1_filter.jpeg #032 「일찍 일어나는 새」 쉘 실버스타인(4번필터, 제트스트림)

#1.

어제의 시는 안도현 시인의 「스며드는 것」 이였고, 나는 불행히도 간장게장의 열렬한 팬이다.

그 시를 읽을 때마다 심장이 무너지고 게를 다신 못먹을 것 같아 잘 읽지 못하는 터라, 결국 어제의 시는 자유시로 대체하였다.


#2.

하루종일 좀 넘치게 먹은 탓인지 속이 좋지 않다. 주말에 신경쓸 일이 많아 위가 놀란 탓이겠지. 잠이 잘 오지 않는다. 한동안 디톡스가 필요하다.

매거진의 이전글#030 「비에도 지지 않고」 미야자와 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