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손질 꿀팁
미나리는 미세먼지를 배출시키도록 돕는 식재료로도 알려져 있는데요. 미나리는 알칼리성 식품으로써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으며, 몸 안에 축적된 독소 및 유해성분을 소변을 통해서 몸 밖으로 배출시키도록 돕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미나리 깨끗하게 손질하는 방법
미나리는 묶음으로 구매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번에 다 먹을 수 없어서 손질 후 소분하여 보관하는 방법을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데요. 미나리 손질 방법 및 보관 방법을 확인해 보세요~!
미나리의 밑둥은 잘라서 버리고, 줄기 하단 역시 억세서 먹기 힘들 수 있으니 어느 정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나머지 부분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물에 담궈줍니다.
미나리에 유해물질이나 뿌리 부분에 거머리가 묻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에 물에 30분 정도 담궈주는 것이 좋으며, 식초를 1~2스푼 넣어서 살균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헹구면, 깨끗하게 세척하는 작업이 끝나며, 미나리를 데치기 위해 냄비와 소금을 준비합니다.
냄비에 물을 넣고, 굵은 소금을 1스푼 정도 넣은 후, 끓여주면 되는데요.
물이 끓기 시작하면, 깨끗하게 씻은 미나리를 넣고, 살짝 데치는 작업을 진행합니다.
젓가락이나 스틱을 이용해서 미나리가 골고루 잠기도록 살살 저어주면 되는데요. 미나리가 숨이 죽으면 바로 건져주는 것이 좋습니다.
데친 미나리는 찬물로 헹궈주는 작업을 이어서 진행해야 식감을 살릴 수 있습니다. 미나리 손질이 끝나면, 물기를 제거하고 비닐봉지나 지퍼백, 보관 케이스 등을 활용해서 냉동 보관하면, 싱싱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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