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슬리브 냄비 받침
카페 전문점에서 커피를 테이크아웃 시, 커피 슬리브를 함께 끼워서 주는데요. 커피 슬리브를 버리지 말고 모아서 활용하면, 냄비 받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냄비 받침은 여러 개 있어도 활용이 가능하니 한번 만들어 보세요~!
테이크아웃 커피 슬리브 재활용해서 냄비 받침 만들기
만드는 방법도 상당히 간단합니다. 총 6개의 커피 슬리브가 있으면 되는데요. 크기는 동일한 것으로 모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딱 맞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조립 순서는 1개의 슬리브에 다른 슬리브를 넣어 끼우는 방식으로 계속해서 6개를 연결하면 냄비 받침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 슬리브에 두 번째 슬리브를 위의 사진처럼 끼워서 넣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슬리도 같은 방법으로 계속해서 조립해 나가면 되는데요.
네 번째도 같은 방법입니다.
다섯 번째 슬리브도 끼우면, 거의 완성형에 가까운 모습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냄비 받침으로 활용할 수 있는 모습에 가까워지죠.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 슬리브를 조립하면, 위와 같은 모습이 나옵니다.
여섯 개의 슬리브 조각을 가운데 빈 틈이 발생하지 않도록 간격을 조절해서 촘촘하게 맞춰주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그러면 냄비 받침이 완벽하게 완성된 모습으로 마무리됩니다.
냄비를 냄비 받침 위에 올린 모습인데요. 1~2개 정도 만들어 놓고, 급하면 사용하거나 냄비 받침을 따로 구매하지 않고, 사용해도 무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