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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허니팁 Sep 13. 2017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 커피 활용하는 방법

커피 탈취제 만들기

인스턴트 커피는 유통기한에 영향을 많이 받지 않는 식품 중에 하나인데요. 하지만 유통기한이 지나서 먹기 찝찝하다면, 커피 탈취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커피는 탈취 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버리지 말고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인스턴트 커피 활용하는 방법


커피를 즐겨 마시다 보니 인스턴트 커피도 많이 찾게 되는데요. 다양한 종류의 인스턴트 커피가 쌓이다 보면 결국에는 유통기한 내에 먹지 못하는 제품들이 생기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유통기한이 2016년 11월 2일로 이미 많이 지난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먹기에는 찝찝할 수 있으니 탈취제를 만드는 과정을 진행합니다.



탈취제를 만들기 위한 준비물로 인스턴트 커피와 다시백, 테이크아웃 컵이 필요합니다. 다시백은 다이소나 마트 등에서 싸게 구입할 수 있으며, 테이크아웃 컵은 카페에서 먹고 버리지 말고 가져오면 되겠죠.



인스턴트 커피 여러 개를 뜯어서 다시백에 담습니다. 다시백의 사이즈나 놓아둘 위치 등에 따라서 적절한 양을 넣어주면 되는데요.



다시백 안에 인스턴트 커피를 채운 후, 위의 사진과 같이 테이크아웃 커피잔에 넣어 주는데요. 커피가 쏟아지는 등의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완성된 커피 탈취제는 냉장고나 신발장, 옷장 등의 탈취제가 필요한 장소에 놓으면 되겠죠. 탈취 효과를 극대화시키려면 내용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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